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 영상을 통해 “위탁 부모님들께 그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인천시 여성가족국 시현정 국장은 위탁가정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자라 자립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원장(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이를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이충로 관장은 “오늘 송년행사는 아이들에게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선물해 주신 별지기 가족 모두를 위한 위로와 감사의 자리라며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아이들이 빛을 발할수 있도록 늘 곁에서 지켜주신 별지기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해줄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위탁부모 참여를 희망한다면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in | 김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