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 작성일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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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가 7월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 연수구, 서구 등지에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알렸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가 질병, 가출, 이혼, 수감, 학대, 사망 등 사유로 아동을 양육하지 못하는 경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양육하는 것이다.
가정위탁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제도로 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을 양육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가정위탁 서비스 안내, 아동학대 예방교육, 그리고 아동 기질에 맞는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양육코칭’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 이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아동 양육과 관련된 고민이나 고충을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 그리고 지자체 아동보호전담요원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인천가정위탁지워센터는 인천 10개 군·구에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아동 양육과 관련된 고민이나 고충을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 그리고 지자체 아동보호전담요원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인천가정위탁지워센터는 인천 10개 군·구에서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옹진군을 시작으로 현재 강화군, 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중구까지 총 6곳에서 보수교육을 진행을 마쳤다.
이충로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이번 교육이 위탁부모님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충로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이번 교육이 위탁부모님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위탁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구와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가 협력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위탁아동을 양육해줄 위탁부모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위탁아동을 양육해줄 위탁부모를 모집하고 있다.
▲ 기호일보 | 손민영 기자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601